칸타타를 손꼽아 기다렸던 사람들 / 그라시아스합창단 미국칸타타투어 #1 뉴저지

by 9/23/2017 0 개의 댓글

도시: 뉴어크(Newark) - 뉴저지주에서 가장 큰 도시로 인구 약 28만명.
1666년 이주해온 청교도들이 세운 항구도시로 뉴욕 위성도시군의 하나.
공연장: NJPAC(New Jersey Performing Arts Center) 푸르덴셜 홀
2,800 석 규모의 말발굽 형태로 배열된 홀
동부 해안에서 가장 현대적인 콘서트 홀로 소리가 따뜻하다고 평가.

관객수 : 3,000명

올해로 7회째를 맞이한 '북미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투어'
그 첫 번째 주인공은 뉴저지주 뉴어크시였다.
첫 도시부터 시장, 시의회, 국회의원 등으로부터
시민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를 준비해준 데 대한 감사장을 받았다.
북미 그라시아스 합창단 칸타타 투어와 짝을 이루는 CLF에는 200명에 가까운 목회자들이 참석해
'인간의 수고가 아닌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이뤄지는 참된 신앙'을 듣고 배웠다.
더욱 완숙해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에 시민들의 얼굴에선 탄성과 미소가 멎질 않았고
매 막마다 커다란 환호와 박수가 공연장 가득 울려퍼졌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칸타타 투어를 통해 시민들 마음에 살아난
예수님이 미국을 사랑으로 덮어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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