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초일류였습니다! / 그라시아스합창단 미국칸타타 투어#6 포트웨인

by 9/28/2017 0 개의 댓글

도시: 포트웨인 [Fort Wayne] - 미국 인디애나주(州) 북동부에 위치한 인디애나주 제2의 도시

공연장: 앨런 카운티 전쟁기념관 내 경기장(Allen County War Memorial Coliseum) - 5000석 규모의 아레나

관객수 : 1,600명

포트웨인은 인구 26만으로 올해 칸타타가 개최되는 25개 도시 중 가장 작은 도시 가운데 하나이다.
포트웨인(Fort Wayne)이라는 명칭은 1794년 미국이 영국을 상대로 독립전쟁 중 '앤서니 웨인'이라는 국회의원이 이곳에 요새를 건설한 데서 유래했다.
'교회들의 도시(the city of churches)'로 불리기도 할 만큼 크고 작은 교회가 많다.
재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칸타타를 개최했고, 앨런 카운티 전쟁기념관 내 경기장에서 공연이 펼쳐졌다.

"그라시아스는 아주 매력적이고, 음악이 아름다운 합창단입니다.
소리와 음색이 아주 맑으면서도 단단해 흩어지지 않아요. 무엇보다 사랑을 가득 담은 음악이 마음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단원들의 아름다운 목소리에 수준 높은 오케스트라는 그야말로 초일류였습니다. 관객을 울고 웃게 하는 아름다운 스토리, 특히 성냥팔이 소녀의 이야기를 따라가다 보면 누구나 마음에 사랑을 품게 됩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 포트웨인 공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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