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잭슨빌 시민들을 영원한 팬으로 만든 크리스마스 칸타타 / 2018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 투어 #23 잭슨빌
잭슨빌은 플로리다 주에 있는 미국 북동부 최대도시이다. 세인트 존스강이 도시 뒤로 펼쳐지는 항구도시이며 플로리다 주 문화, 상업, 금융의 중심지이다. 이곳에서 칸타타를 한 달 남기고 본격적으로 준비하려고 할 때 한 극장 옆에서 게임 토너먼트 중 한 사람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죽고
Continue Reading →잭슨빌은 플로리다 주에 있는 미국 북동부 최대도시이다. 세인트 존스강이 도시 뒤로 펼쳐지는 항구도시이며 플로리다 주 문화, 상업, 금융의 중심지이다. 이곳에서 칸타타를 한 달 남기고 본격적으로 준비하려고 할 때 한 극장 옆에서 게임 토너먼트 중 한 사람이 총기를 난사해 2명이 죽고
Continue Reading →미국 남동부의 경제, 문화, 산업, 교통의 핵심도시인 애틀랜타는 칸타타 투어 22번째 공연이 열리는 곳이다. 공연이 한창인 8시쯤 공연장인 인피니트 에너지 아레나 앞에는 300여 명의 사람들이 모여 있다. 가까이 가서보니 분위기가 심상치 않다. 공연장은 정원 7,000명에 사석과 나머지 좌석들을 총동원하여 8,000여
Continue Reading →뉴올리언스는 미국 루이지애나 주 남부의 미시시피 강 상류에 위치한 도시이다. 미국의 주요 항구도시 중 하나이며 루이지내아 주의 최대도시이다. 재즈가 탄생한 도시로서 "재즈의 고향"으로 널리 알려져 있기도 하다. 반면 어떤 영화의 제목처럼 Sin City(죄악의 도시)라고도 한다. 여리고처럼 타락했지만, 그만큼 갈급한 사람들도
Continue Reading →오클라호마시티에서 780km떨어진 남부도시 휴스턴. 스무 번째 선물, 칸타타가 열렸다. 미국에서 인구가 4번째로 많은 도시인 이곳에서도 칸타타의 인기는 여전하다. 칸타타 공연이 열린 NRG arena 는 휴스턴에서도 알아주는 크고 멋진 규모를 자랑하는 곳이다. 공연 시작시간 2시간 전부터 arena에는 가족, 연인 단위 미국
Continue Reading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카스 칸타타 투어 25개 도시 중 19번째 선물을 가지고 달려간 오클라호마. 오클라호마가 위치한 미중부는 상대적으로 이민자가 적다. 많은 동양인을 처음 봐서 그런지 합창단원들과 스태프들을 신기하게 쳐다봤다. 3,000석 규모의 유콘 파인아트센터는 오클라호마 시티 옆에 있는 유콘 시에 위치해 있으며 주택가
Continue Reading →10월초 가을이면 조용한 앨버커키의 하늘은 알록달록한 풍선들로 가득 찬다. 1년 중 앨버커키 시민들이 가장 기다리는 열기구 페스티벌 기간이다. 그런데 열기구 페스티벌보다 더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찾아오는 행사가 있다. 바로 크리스마스 칸타타이다. 앨버커키에서 칸타타를 한 횟수가 벌써 4번째인지라 앨버커키 시민들은 미리부터
Continue Reading →눈보라가 치는 로키산맥 중턱에 차들이 즐비하게 서 있다. 컨테이너 차량 한 대가 눈길에 전복되면서 교통 당국은 안전상의 문제로 솔트레이크시티와 덴버를 잇는 80번 도로를 폐쇄했다. 이 일로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투어 공연팀의 장비차량 한 대가 발이 묶였다. 2018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투어
Continue Reading →미국 서부 유타 주의 주도 솔트레이크시티. 이곳 사람들을 만나보면 대부분 젊잖고 친절하고 또 예의바르다는 것을 느낄 수 있다. 이곳 사람들에게 칸타타를 어떻게 홍보해야 할까 고심했는데, 생각지도 못하게 미디어와 연결돼 라디오와 ABC방송을 통해 소식을 알릴 수 있었다. "저는 라디오 방송국을 가지고
Continue Reading →네바다 남부 사막 한가운데 세워진 향락의 도시 라스베이거스에서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 투어 15번째 공연이 열렸다. 작년 10월 1일, 충격적인 총기 사건으로 시민들이 슬픔과 공포에 빠져있을 때 크리스마스 칸타타 공연은 라스베이거스의 많은 시민들에게 위로가 됐고 소망을 주었다. 그날을 기억하며 올해에도 올리언즈
Continue Reading →로스앤젤레스 남단에 위치한 휴양도시 롱비치에서 칸타타 투어 14번째 공연이 열렸다. 3,000명을 수용하는 롱비치 퍼포밍 아트센터의 테라스 극장은 롱비치 시에서 가장 유명한 극장 중 하나이다. 2번의 공연이 기다리고 있는 이곳에서는 그 동안 칸타타를 준비했던 이야기들이 기다리고 있었다. “우리 주가 다른 도시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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