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페어팩스(Fairfax) - 버지니아주 북동부 도시로 인구 약 22만명.
미국 상원·하원의원들의 주된 거주지로 미국 내에서 생활 수준이 가장 높은 곳.
공연장: EagleBank Arena - 10,000 석 규모의 아레나.
관객수 : 4,000명
“이런 합창공연은 본 적이 없어요. 단연 최고입니다.
미국 상원·하원의원들의 주된 거주지로 미국 내에서 생활 수준이 가장 높은 곳.
공연장: EagleBank Arena - 10,000 석 규모의 아레나.
관객수 : 4,000명
“이런 합창공연은 본 적이 없어요. 단연 최고입니다.
가장 인상 깊은 대목은 제3막 헨델의 ‘메시아’였고,
1막 ‘곧 오소서 임마누엘(O Come O Come Emmanuel)’을 들을 때 마치
‘이제 곧 어마어마한 공연이 시작되니 안전벨트를 매라’는 신호처럼 들렸어요.”
22일, 세번째 도시인 버지니아 주 페어팩스의 조지메이슨대학교에서 열린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칸타타를 관람한 한 관객의 소감이다.
지난해에 이어 그라시아스 합창단 칸타타가 열린
조지메이슨 대학교 이글뱅크 아레나 주변은 공연전부터 수십미터 줄을 지었고,
입장을 기다리는 시민들의 얼굴에는 그라시아스 합창단 칸타타 공연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했다.
참석한 페어팩스 시민들은 말씀과 공연을 통해 기쁨과 소망으로 가득찼다.
아시아계, 유럽계, 남미계, 백인 등 다양한 관객 구성으로
작년보다 두배가 넘는 4,000여명의 인파가 몰려 칸타타 공연에 놀라워하며 환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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