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적인, 이 세상의 것이 아닌, 기쁨과 감사 그리고 감동의 무대 / 2018 그라시아스합창단 크리스마스 칸타타 북미 투어 #1 뉴어크

by 9/22/2018 0 개의 댓글
첫 번째 도시 뉴어크는 미국 동북부 뉴저지 주에 있는 도시로 뉴욕의 위성도시 중 인구(28만 명)가 가장 많다. 북미 칸타타 투어 공연이 열린 뉴어크의 엔제이팩(NJPAC) 극장3,500석 규모로 현대적이면서도 품격있는 공연장의 면모를 갖추고 있다. 올해로 3년째 열린 엔제이팩(NJPAC) 극장 3,500석을 가득 채운 관객들.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그리며 크리스마스의 참된 의미를 일깨우는 1막, 가난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자신을 희생하는 따뜻한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2막, 세계 유수 합창제에서 세계 일류임을 인정받은 그라시아스합창단 합창의 진수를 보여주는 3막, 그리고 크리스마스의 참된 뜻과 사랑을 이야기하는 메시지까지. 뉴저지 시민들은 칸타타를 보는 동안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 그리고 감동으로 마음을 가득 채웠다. "처음에는 정말 환상적이라고 느꼈습니다. 이렇게 굉장할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요. 제 친구들이 저를 초대해줬는데, 처음입니다. 지금 전 어쩔 줄 모를 정도로 흥분해 있어요. 노래를 부르는 배우들 모두 환상적이고 굉장했습니다. 어떻게 저렇게 아름답게 노래를 부를 수 있는지, 믿을 수 없습니다. 정말 아름다워요. 정말 벅찼습니다." - 베리 "오늘 정말 좋은 시간을 보냈고요. 무척 아름다웠습니다. 합창은 정말 감탄할 정도로 놀랍고 오케스트라도 이 세상의 것이 아닌 것처럼 너무 훌륭했습니다. 가장 마음에 들었던 파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이야기인 예수님이(동방박사들에게) 선물을 받으시는 부분입니다. 예수님의 탄생도 아름다웠고 무엇보다 합창이 너무나도 굉장했습니다. 항상 기억해야 할 것은, 예수님이 (우리를) 사랑하셨고, 전 세계에 그 사랑을 계속해서 전해야 합니다." - 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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