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가 밝아오는 이른 아침 6시, 도심 속 공원과도 같은 조지메이슨대학교 이글뱅크 아레나의 하역장의 스태프들은 각자 맡은 분야별로 손발이 바쁘며 공연장에 도착한 합창단은 숨 돌릴 겨를도 없이 바로 파트별 연습에 들어간다.
페어팩스 관내 학교에 뿌린 크리스마스칸타타 홍보 전단지 10만 장, 그리고 집집마다 주민들에게 배달한 손편지 10만 장. 크리스마스 칸타타를 계기로 시작된 CLF(기독교지도자대회)를 위해 교회 600군데를 방문해 초대했다.
소망의 씨가 시민들의 마음을 일으켜 5천 석의 홀을 채웠고 5월부터 내린 많은 비와 태풍도 비켜간 페어팩스 크리스마스칸타타는 아름다운 공연과 메시지로 마무리되었다.
칸타타를 통해 얼마나 많은 일을 하는지 들었는데 예수님을 알릴 수 있는 아주 좋은 행사라 내년에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칸타타에 많은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앤디 테일러(목회자)
오늘 공연 굉장히 멋있었습니다. 공연한 배우들, 음악들, 함께 온 사람들 모두 감동을 받았습니다. 배우들의 공연은 저희들을 성경 속으로 데려다 주었습니다. 사람들 모두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특히나 신약성경의 그리스도의 탄생 스토리는 매우 좋았습니다./ 프레드릭 아담 헤이비(주미 토고 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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