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 : 뉴올리언스는 미국의 주요 항구 도시 중 하나이고, 루이지애나 주의 최대도시이다.
2010년 기준 미국에서 46번째 규모의 광역 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공연장 : 어네스트 메모리얼 컨벤션센터
북미 칸타타 투어 스물한 번째 도시, 2005년 태풍 카트리나의 상흔이 아직 남아 있는 뉴올리언스.
칸타타 공연장 '어네스트 메모리얼 컨벤션센터' 앞에는
'물살에 떠내려가는 집을 아슬아슬하게 이고 있는 고목' 형상의 대형 조형물이 서 있다.
이곳 시민들에게 칸타타는 '멋지고 아름다운 무대' 그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그래서인지 관객들 대부분은 뉴올리언스에서 7년째인 칸타타를 매년 기다리는 고정팬이다.
절망이 가득한
시민들 마음에 빛과
행복을 전하는 공연과
메시지.
"저는 칸타타를 세 번째 참석했습니다. 매년 볼 때마다 더욱
감동시킵니다.
저는 2년 전 처음 이 칸타타를 보았던
그날의 평안과 감동을
잊을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매년
이 칸타타를 기다립니다."
"올해로 두 번째 참석합니다. 3년 전 칸타타 편지를
처음 받았습니다.
그러나 작년과 재작년에는 편지를 받지 못하다가 6주 전 이 편지를 받고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정말 둘도 없는 최고의 공연이에요. 또 와주세요."
칸타타가
뉴올리언스 시민들에게 새로운
희망이 되고 있다.
그라시아스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칸타타에는 사랑이 담겨
있어
시민들은 칸타타를
보며 마음에 평안과
소망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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